안녕하세요 나주 서포터즈 이창헌입니다.
여자친구가 올해는 생겼으면 하는 바람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촬영과 회사일을 하면서
나주 이색적인 관광지를 검색하다가 나주호가 떠올랐습니다.
코로나19시대에 비대면 여행 코스로 최고로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족여행을 나주호로 떠났습니다.
나주호는 1976년 9월 30일에 준공된 댐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담양호, 장성호, 광주호 등과 함께 영산강 유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영산강의 지류인 대초천 상류에 축조된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용 저수지로 대초댐이라고도 합니다.
수리와 홍수 조절 외에 호반은 푸른 물과 산이 아름다우며
물고기가 많아 관광, 낚시터로도 개발되어 있습니다.
나주 드라이브 코스는 여자친구가 있다면 꼭 한번 주말 데이트를 해보고 싶은 장소입니다.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맑은 공기를 깊게 들이쉴 수도 있습니다.
에코 왕곡 교육센터에는 숙박시설도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밝은 느낌이었습니다.
숙박요금과 환불 규정, 주의사항 등은 위에 사진으로 첨부해놓겠습니다.
나주호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자연바람을 느끼면서
건물로 가로막히지 않은 자연 풍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나주호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조상들의 생활풍습을 추측되는 몇몇 건물들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주호는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힐링의 욕망”을 해결해 주는 건강한 여행지입니다.
나주호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곳곳에 조성되어 있는 맛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은 독특한 추억이 될 겁니다.
코로나 완전 종식이 아니어서 조금은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관광객들이 극소수로 이용하고 있는 나주호는 비대면 여행의 최상의 관광지라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휴가철에는 여행 주간 거리 두고 즐기는 나만의 여행지를 정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안전하게 즐기는 일상 여행을 지역마다 선정하여 가족들과 안전하게 다녀오는 겁니다.
물론 나주호처럼 호젓한 길을 걸을 수 있다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나주호는 아주 따끈따끈한 드라이브 코스로 나주의 멋스러움을 100% 즐길 수 있을 겁니다.
굽이굽이 나주호를 따라 여유롭게 운전하면서 주변 경치도 감상하고
아침에 평온한 모습에 어느덧 한없이 여유로운 자신을 만나볼 수 있을 겁니다.
또 이런 분위기에 음악이 빠지면 안 되겠죠?
탁 트인 나주호는 내리쬐는 여름 햇살을 피하게 해줄 겁니다.
그리고 힐링여행으로 나주호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시원한 자연바람을 제공해 줄 겁니다.
주말여행 목적지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가볍게 드라이브 코스를 즐길 수 있는 나주호를 추천드립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najusi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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